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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이어 또 다시 다녀왔다.
작년에 함께 한 지환형님, 룸메 태희와 산악인 치선이까지 초빙하여 초호화 팀을 구성.
무릎 때문에 눈물을 삼켰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그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였다.
일정은 작년과 동일했으나 치선이의 전문가다운 페이스 메이킹 덕분에
첫째날 새벽 성삼재에서 시작하여 노고단에서 아침, 연하천에서 점심, 세석에서 저녁 먹고 7시 조금 넘어 장터목까지 공략 성공. (이동거리: 27 Km)
둘째날 새벽 천왕봉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다. ^-^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데 함께 한 친구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덕을 많이 쌓은 듯) 천왕봉에서 로타리대피소를 거쳐 중산리로 하산. (이동거리: 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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