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섶을 가던, 그리고 때로는 저기 북녘의 검은 산맥을 넘나들던
그 무형(無形)한 것이여,
너는 언제나 내가 이렇게 한낱 나뭇가지처럼 굳어 있을 땐
와 흔들며 애무(愛撫)했거니,
나의 그 풋풋한 것이여.
불어 다오,
저 이름 없는 풀꽃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아직은 이렇게 가시지 않았을 때
다시 한 번 불어 다오, 바람이여,
아 사랑이여.
박성룡 교외3...
그냥 보다가 자기 생각이 나서 쓰고 가용.
헤헤..
근데 나 몰래 본 영화가 왜 이리 많아.. =.=
영광의 날들은 언제 본거야? 어제 씨네큐브에서 애프터 미드나잇 봤는데;;
그 얘기하러 온 건 아니고- 책 추천해 준 거 고마워서 책 선물을 하려했으나
뭘 골라도 다 읽었을 것 같아서 말이지. 혹시라도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아.. 이제 1차 얼마 안남아서 바쁜가? 그럼 수고. 총총.
너 시험 언제 끝나냐?
별들에게 물어봐!
바람이여,
풀섶을 가던, 그리고 때로는 저기 북녘의 검은 산맥을 넘나들던
그 무형(無形)한 것이여,
너는 언제나 내가 이렇게 한낱 나뭇가지처럼 굳어 있을 땐
와 흔들며 애무(愛撫)했거니,
나의 그 풋풋한 것이여.
불어 다오,
저 이름 없는 풀꽃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아직은 이렇게 가시지 않았을 때
다시 한 번 불어 다오, 바람이여,
아 사랑이여.
박성룡 교외3...
그냥 보다가 자기 생각이 나서 쓰고 가용.
헤헤..
근데 나 몰래 본 영화가 왜 이리 많아.. =.=
시종 바람이 물결쳐 오고
귀가 떫은 밖이 몸 둘 바를 몰라할 때
마음으로 깊이 들어가 비 내리는 새벽에 머물자, 어둠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날, 공허한 불빛은 시작의
노래에 헛배가 불러 어둠에 단맛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지
자정 너머, 이슥한 밤이 자신을 들여다보며 편지를 쓸 때
안에 깃들어 있던 것들이 미적미적 깨어나 새벽 비에 몸을
맡긴다, 사과 꽃잎이 흩날리는 마음의 방
水仙의 그림자가 곰곰이 번지고 어둠에 보태는
자신의 마음을 밝히는 霧笛 소리에 귀 기울이면
길의 한가운데가 건너온다, 안으로 어둠이 청하는 악수에
부슬부슬 파초 잎은 푸르러 쓸쓸한 목숨에 잇대고
물의 싹트는 소리는 강둑에 서서,
단맛 든 어둠을 빨아먹으며 벼른다
새벽의 고운 비는 내리고 안이 궁금한 밖이 허리를 곧추세워
마음을 들여다보는 동안
빗소리에 귀를 가다듬으며
물관을 부지런히 들락거리는 山竹들
박주택, 바람을 건너는 법.
오늘 새벽에는 비가 안 내리네. 마음을 들여다보려했는데..
요즘들어 읽는 시.. 박주택, 이성복.
폐허의식과 아련한 추억의 환상적 조화? ㅎㅎ
새해가 됐으면 인사도 좀 하고 그래라. ㅋㅋㅋㅋ 연락 한번이 없누~~ 새해 복 많이 받고..
수고!
새해 복 많이 받아!
인사는 서로 하는거라구!!~~
수고는 또 뭐야, 아저씨처럼ㅋㅋ
아, 이제 아저씨 맞구나 ^^
갑자기 보고 싶구나 친구.
왠일이래 ㅎㅎ
맨날 나만 보고 싶어하는거 아니었어?
그러면서 방금 대답도 안해주고 ㅋㅋ
놀러와-*
(♬ 빨리 놀러와~ 그냥 놀러와~ ^^)
날씨 이상해.
히말라야 몸개그. 아.. 웃기더라 ㅠㅠ
일들은 왜 항상 어깨동무하고 몰려다니는지 모르겠다.
제발 이번엔 하나씩만!
바쁘진 않지만 여전히 바쁜 척.
넌 가끔 웃겨.
지난 주 날씨 정말 이상했지.. ㅜ.ㅜ
괜히 날씨 때문에 기운이 빠지더라.
너한테 오는 일들은 단합이 잘되나보네. 서로 막 이간질을 시켜봐;;
그리고, 니 바쁜 척엔 익숙하니까.
오늘 농구 연습 (우리끼리만 자체연습)
부평공원 2시쯤
시간되냐?
참가요망
전화 좀 하라니까... 너 이렇게 삐딱하게 나올래? ㅋㅋㅋ 자꾸 그러면 형님한테 혼난다.... 그런데 니가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한번말해봐 텔미텔미테테테ㅔ테테테테테텔미
어머나~
다시 말하지마-_-
감기조심.
그냥 다 조심조심.
응, 그냥 조심조심.
너도 감기조심. ^-^/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처음 느낌 그대로 저것들든 다 뭐야~
쑈!쑈!쑈! 쑈를 해라!
심심해서 들렀소!! 어쩔건데?
머슴맨인 줄 알았어.
영광의 날들은 언제 본거야? 어제 씨네큐브에서 애프터 미드나잇 봤는데;;
그 얘기하러 온 건 아니고- 책 추천해 준 거 고마워서 책 선물을 하려했으나
뭘 골라도 다 읽었을 것 같아서 말이지. 혹시라도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아.. 이제 1차 얼마 안남아서 바쁜가? 그럼 수고. 총총.
오랜만이야~ ㅎㅎ
내가 간 건 그 전날이네^-^
애프터 미드나잇은 재미있나?
그건 그렇고 황송하네요. 선물이라니~ 히히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생각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