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의 내력은 이러하다.
사람과 신과 짐승의 영역이 따로 없던 옛날, 신은 밤하늘에 별을 달았다.
그리고 말했다. “힘들면 언제든지 땅으로 돌아가렴.”
버티고 버티다 결국 힘에 겨워 하나둘 떨어지는 별들이 안타까워 신은 별들에게 꼬리를 달아주었다. 어느 곳에 떨어지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었다. “말해보렴. 밤을 예쁘게 하느라 힘들었으니 그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마.”
별이 답했다. “떨어지는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소원을 한 가지씩 들어주세요. 착한 소원만….”
별들의 마음이 갸륵해 신은 별들에게 땅에서 꽃으로 살게 했다.
며칠 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별이 떨어졌다.
그 떨어진 국민의 마음마다 꽃이 되어 피어나길 바란다.
다른 모든 이들이 그를 보낼지라도, 나는 아직 그를 보내지 않았다.
결코 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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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나운서 딸 셋에, 카톨릭에, 이적 좋아하고...뭐랄까 이건 운명이다. 한번 알아봐. 연대 다니는 친구들에게.
으하하, 알아봐 드릴 수는 있는데 만나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얌양이~ 와닿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글이다.
톰~~ 제리 사칭 좀 하지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