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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초원

Impromptus | 2006/10/07 20:03 | 얌전한 칸쵸

이 영화 괜찮다.
감독 - 이누도 잇신
주연 - 이케와키 치즈루
만으로도 무조건 봐야지 하고 생각한 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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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어느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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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매력적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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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서 젤 부러운 자식!! 죽여버리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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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예쁜 영화였다.

꿈은 꿈, 현실은 현실,
그리고 결국 꿈을 수용하는 현실,
현실과 닿아버린 꿈.

덧붙이면, 이 작품은 이누도 잇신 감독의 경계선 3부작 중 첫번째라고 한다.
나머지 두 작품은 다들 예측하겠지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과 <메종 드 히미코>

이 작품에선 '나이'에 대해,
저 작품들은 '장애'와 '동성애'에 대해.
이런 주제들을 이런 영화로 만들고 이렇게 흥행시키는 걸 보면 새삼 대단한 사람이다.



평점은 ★★★★


p.s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이번에 서울 어딘가에서 상영한다는 얘길들었는데.. 못 찾겠네요. -_-;;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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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 사고

Impromptus | 2006/09/03 21:06 | 얌전한 칸쵸
친구. 나이를 먹을수록 만나기 어려워진다.
오늘만 해도 그랬다.

각설.
이 영화는 징글징글하고 쪼잔하며, 불안하고 가엽고 그러면서도 보람찬 청춘들의 이야기다.

음악이 좋고, 분위기가 좋다. 여기저기 흩날리는 젊음의 파편들.

게다가 정말 멋있는 영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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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맥주를 너무너무 마시고 싶어서, 왕창 사다 마셨다. (마침 어제 축구보느라 집에 있던 맥주를 다 마셨음. -_-)

아주 좋아하는 이케와키 치즈루가 얼마 안 나온다는 점과 ㅠ.ㅠ 그녀의 극중 남자친구가 별로 마음에 안든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만족.



보고 싶을 때 못 보고, 늦게 본 게 오히려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넌 그런 기분 알까?


함께 고래를 보러가자. 내일이 아니라 오늘.

(영화 대사 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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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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