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쫓으며 낮과 밤에 뒤바뀐 생활을 청산해야겠다는 결심도 잠시 뒤로 한 채
영화를 보았다.
정말 보길 잘 한 것 같다.
인간애를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환기시킬 수 있다니!
타인의 삶에서 결국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타인을 위한 삶이다.
마지막 장면 주인공이 서점 주인에게 "아뇨, 절 위한 겁니다."라고 할 때 문득 깨달았다.
작가에게 글쓰기는 자신의 삶 자체이지만 그러한 글쓰기를 주인공을 위해 바친다. 주인공은 이미 그렇게 했다. 이렇듯 타인을 위하는 삶을 살 때 자신의 삶 또한 타인의 삶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삶이 된다.
아... 글로 풀어 써 놓으니 좀 유치한데 -_-
이건 내 능력의 한계 탓이고;
영화는 훨씬 세련되었으니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평점은 ★★★★★
"Imprompt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뻔뻔한 딕 앤 제인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6/06/26
- 두 영화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9/08/19
- 벼랑 위의 포뇨 (댓글 4개 / 트랙백 0개) 2008/12/23
- so original, so unique, so rare (댓글 2개 / 트랙백 0개) 2009/12/02
- 맘마미아! (댓글 0개 / 트랙백 0개) 2008/10/04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몇 해전인가 이 영화를 보고, 다음날 씨인사이드라는 영화를 봤는데 두 영화다 멋있었던 기억이.
이거 보구 나 다운받았어.. ㅋㅋ
아직 보지는 않았구 ㅎㅎ 별표 5개 믿어보겠어!
재미있을거야^-^;;;